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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절벽사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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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에서..

초고가 환율에 떠난 여행.
환율이... 내리고 있다. -_-;;;;;
뭐... 좋은 일이다. 카드를 조금? 긁었는데, 결재시점에 좋은 환율로 결재할 수 있기를........ ㅋㅋ

도착했을 때, 덜컥 겁이 났었다.
현실을 파악했다고나 할까.
내가.. 애들을 데리고 여기까지 왔구나. 제정신이가........ 잘해보자.. 등등. ^^

이번 여행에서 새롭게 알게된 것.
-. 야돔
-. 두리안 칩, 코코넛 칩
-. 한국인 현지 가이드
-. 패키지에서 가는 쇼핑센터 실태?
등등..

이번 여행에서 좋았던 것.
-. 바이욕 스카이 82층 크리스탈 그릴 뷔페. 강추!
-. 뭄알러이 레스토랑. 정말 맛있음
-. 자인호텔 씨푸드 뷔페, MK수끼, 삼겹살
-. 자인호텔 수영장
-. 농눅빌리지, 중국사원, 황금절벽사원, 방콕 에메랄드 사원
-. 산호섬 들어갈 때 탔던 스피드 보트
-. 전통 타이마사지 2시간씩 3일
-. 태국인 한국어 가이드. 한국어 너무 잘하고 센스만점
등.. 대체로 좋았던 듯.

이번 여행에서 아쉬웠던 점.
-. 한국인 현지 가이드 - 일정내내 나의 맞춤 일정을 비꼬았다.
-. 패키지용 쇼핑센터 방문 - 질을 알 수 없는 물건들을 2~3배 가격에 팔았다.
-. 투어전용 식당 방콕 영빈관 뷔페 - 분위기 꽝! 남기면 벌금 2배. 물컵에 술 마시다 걸리면 벌금!
->출발전부터 예상했던 내용들.
-. 짐톰슨 아울렛에 방문하지 못한 것
-. 방콕 킹파워 시내면세점에 방문하지 못한 것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