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다음날인 1월 28일 수요일이 시준이 백일이었다.
당일 저녁, 시준이 백일상을 차려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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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엄마표 백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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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엄마표 백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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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네식구 가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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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할머니 할아버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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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외할머니 외할아버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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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신난 도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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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실을 목에건 시준. 건강해~~ ^^

도현이때 찍은 사진을 보니, 배경이 너무 썰렁해서 이번엔 풍선 장식을 해보았다. ㅋㅋ
양면테이프가 자꾸 떨어져서 애먹었지만..가격대비 만족스러운듯. ^^

팔찌 두개와 이유식용 은수저와 옷, 현금 등을 선물로 받았다.
금값의 여파로... 도현이때와 다르게 반지가 없다. ^^
얼른 통장 만들어서 넣어줘야징..

낮에 잠을 길게 자주어서, 비교적 여유있게 준비할 수 있었다.
아이들.. 잔치 치루고 나면 아프곤 하는데, 백일 치르고 시준이는 바로 감기에 걸렸다.
도현이가 목+기침감기에 걸렸는데, 증상 그대로... 옮아버렸다.
오늘도 시준이는 하루종일 콜록콜록.. -_-;
도현이는 돌때까지는 감기에 걸린적도 없지만, 시준이는 2개월에도 감기 한번 걸렸었는데, 또 감기에 걸렸다. 도현이 걸리면 바로 옮는다. 에공...

어쨌든.. 백일까지 잘 자라주어서 고맙고, 앞으로도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주세요.
조만간 사진관에 가서도 이쁘게 사진 찍어주어야겠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