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현이가 잠자는 틈을 타서 밀린 포스팅을... ^^

지난주 목욜 베이비페어에 다녀왔다.
첫날... 서두른다고 갔지만, 11시 30분에 도착.
이미 유모차 밀고 다니기도 힘들만큼 사람이 많았다. 으어어........

일단 산후도우미를 예약했다. 마터피아
우선 입주형 2주, 출퇴근형 4주로 예약했는데, 입주형은 4주는 되어야할 것 같고, 출퇴근형도 좀 더 와주셔야하지 않을까 싶다. 도현이때문에..... 흐..
추운 겨울.. 밖에 나가기도 힘들고, 아가랑 도현이랑 어떻게 지낼까 싶다.
내년 2월까지만 잘 지내면, 3월부터 도현이 유치원 보내고... 그럭저럭 지낼만할듯한데.... 올겨울이 고비!

도현이 카시트도 새로 샀다.
지금까지 사용하던 카시트를 조금 더 써도 되지만, 아가가 태어나면 써야해서 도현이껄 새로 샀다.
도현이껀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한 제품이기 때문.
브라이텍스 맥시라이더 플러스로 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존에 사용하던 브라이텍스 메리디언 프리스티지와 같은 회사 제품이다.
여러 회사 제품이 있었지만, 고르기도 힘들고.. 기존에 사용하던데 좋아서, 같은 회사 제품으로 선택.
인터넷보다 만원 싼 33마넌. 그리고.. 베이비페어에서 샀다고 선물도 쪼끔 준다고 한다. 내일 도착!

마지막으로.. 아토팜에서 튼살크림 하나 사가지고 왔다.
베베원에서 5처넌에 도현이 가을 내복을 산다고 샀는데, 또 7부를 샀다. -_-; 뒀다가 아가 입히던가..
그냥 가을에 7부 입히던가 해야하고...
샘플은 하나도 안받아왔다. 사람이 너무너무 많아서...... 필요한거만 하는데도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다.

3년째 가는데, 갈때마다 새로운 제품이 많고, 볼꺼리는 많다.
그만큼 사람도 늘어나서 볼 수가 없다는게 흠!
게다가 어쩔 수 없이 도현이랑 같이가니 더 볼 수 없다는게 흠! 흐.....

제대혈은... 아직도 고민인데.. 도현이때처럼.. 공짜 이벤트 없나. 찾아봐야겠다.
아무래도 돈주고 하기에는.... 거금이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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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