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전이었던 10월 14일 토요일에 도현이가 침대에서 일어나서 한발짝을 떼었다.
그 후로, 조금씩 서있는 연습을 하고 한발짝씩 늘여가더니, 이제는 최고 여섯발자국까지 떼게 되었다.
열심히 걸음마 연습을 하고, 또 한발짝 뗄때마다 스스로 너무 기뻐하는 도현이를 보고 있으면, 나도 너무너무 행복해진다.
어렵게? 촬영한 도현이의 걸음마 동영상. 후에, 도현이에게도 너무나 소중한 자료로 남을 것만 같다.

세발자국 떼는 도현이. 기뻐하는 모습까지 함께 볼 수 있어서 더욱 즐겁다.
자.. 돌잔치까지 2주 남았다.
그때 돌떡 돌리자~~~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