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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몹시 추운 날.
날씨탓인지.... 도현이랑 나랑 걸려버린 감기에 시준이도 영향을 받은 탓인지......
울음소리도 날카롭고... 상태가 그리 좋아보이진 않는다.
오늘은 예민한 시준군.

지난주만해도 젖살이 통통 했는데, 볼살이 좀 빠져보이기도 하고 말이다.
밖은 춥고... 안은 건조하고.. 참 좋지 않다.

이제.. 배냇머리가 빠지기 시작한다.
누워서 부비적거리니.. 안아보면 배개에 머리카락이 많이 묻어있다.
뒤통수 머리카락이 죄다 빠지면 꽤 웃기는데.... ^^

시준이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담주 월욜에 또 예방접종하러 가야지~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