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행복은 설레임이다

검색하기

블로그 홈

행복은 설레임이다

oyujinn.tistory.com/m

설레임을 찾아서...

구독자: 0

방명록 방문하기

주요 글 목록

[뉴질랜드] 2003 테카포 호수 2003/08/08 세계에서 가장 작은 교회 중 하나라는 착한 목자의 교회. 아래는 양치는 개 동상. (사실 의미는 잘 모르겠고.. --;) 호수를 배경으로.... ^^ 공감수 0 댓글수 4 2003. 8. 10.
[뉴질랜드] 2003 마운트 쿡 전망대 및 푸카키 호수 푸카키 호수와 마운트 쿡. 아래 사진 가운데 높은 산이 뉴질랜드 남섬에서 가장 높다는 마운트 쿡 이다. ^^ 공감수 0 댓글수 2 2003. 8. 10.
[뉴질랜드/와나카] 2003 카드로나 알파인 리조트 카드로나 리조트에서 바라본... 호수와 가득찬 안개. 나의 보드와 함께 리조트를 배경으로.. 한 컷~ 헤헷 정상에 서서. ^^ (어색 어색~~) 윤경언니랑 용훈님이랑 한 컷. 카드로나.. 글자를 배경으로. 프허허.. 내려오면서... (어색한 포즈와 쫄바지. --; 바보같당. 흑~) 리프트를 타고.. 스파이더 맨과 함께.. (이런 옷을 입고 스키타는 사람도 있더군여~) 투어팀 단체 사진. *^^* 공감수 0 댓글수 6 2003. 8. 10.
[뉴질랜드/퀸즈타운] 2003 번지 점프 2003/08/03 번지 점프대. 43m. 아래를 바라보면. 등골이 오싹~~ 번지점프하는 yujinn. ㅋㅋ (앞에 세 장은 인화한 사진을 디카로 찍은거라 화질이.. ^^;) 공감수 0 댓글수 5 2003. 8. 10.
[뉴질랜드/퀸즈타운] 2003 공항 2003/08/03 오클랜드에서 퀸즈타운으로 가는 기내에서 한 컷~ 우왓.. 저런데서 보딩을 한단 말이지. ^____^ 호수에 짙게 드리운 안개가 인상적. 아래는.. 퀸즈 타운 공항. 이쁘당. 헤헷~~ 뒤로 보이는 산이.. 버티컬 리미트에 나온 산이라지~ 공감수 0 댓글수 2 2003. 8. 10.
2003년 뉴질랜드 여행기 #06 크라이스트처치 2003. 08. 08. 금 간밤에 3시간정도밖에 못잤는데, 6시 20분쯤 출발이다. 오늘 저녁은 인천발 비행기에 탑승해야 한다. 퀸즈타운부터 비행기로 계속 이동할 수도 있었지만, 보딩만 하기에는 아쉬운 면이 있어서 버스투어라도 하려고.. 선택한 코스라는데.... 졸려서 버스에서 잠만 잤다. 프하하.. 먼저 도착한 곳이 만년설인 마운트 쿡의 전망대. 호수와 어울어진 만년설이 너무너무 이쁘다. 그 다음이 테카포 호수의 양치는 개 동상과 착한 목자의 교회. 이 곳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교회 중 하나라는데, 사실 별다른 감흥은. ^^ 쭈욱.. 자면서.. 간혹 눈떠서 양들의 모습도 함 봐주고. ^^; 크라이스트처치까지 쭈욱 올라왔다. 중간에 점심 함 먹고.. 양모이불 공장도 갔다. 고민하다가 하나 사들고 왔더니.. 공감수 0 댓글수 0 2003. 8. 10.
2003년 뉴질랜드 여행기 #05 와나카 snowboarding 2003. 08. 07. 목 아앗. 벌써 보딩 마지막 날. 일행 중 4명은 렌트해서 밀포드 사운드라는 곳에 관광을 갔다. 남은 일행은 계속해서 보딩. 지난 밤에 눈이 좀 내려서 설질이 더 좋아졌다. 마지막 날이지만, 어제 배운 비기너턴을 계속 연습하려는데, 잘 안되네. 헤헷 겨울에 계속 연습해야징. ^^ 무릎은 조금씩 나아가는데 어제 보드에 찍힌 종아리라고 해야하나.. 암튼 다친곳이 너무 아파서.. 보딩이 힘들다. --;; 그래도 쉬어가며 천천히. ^^; 즐거운.. 보딩이었다. 앞으로.. 이런 여행의 기회가.. 언제쯤 다시 돌아올까? 후후....... 또 즐거운 저녁식사가. 푸핫. 이번에는 연어를 먹었다. 오옷.. 너무 좋아. 난.. 육류보다는 어패류나 야채를 더 좋아해서뤼. ^^; 펍에서 모두가 술한잔.. 공감수 0 댓글수 0 2003. 8. 10.
2003년 뉴질랜드 여행기 #04 와나카 snowboarding 2003. 08. 06. 수 보딩 셋째날. 오늘은 관광보더가 되기로 했다. ㅋㅋ 카드로나 리조트는 9시 ~ 4시까지 보딩할 수 있는데.. 오늘의 보딩 시작은 11시. ㅋㅋ 코코아 한 잔 마시고.. 초급코스 2번 타고 내려오니 점심먹을 시간. 보딩도 좋지만.. 여유를 즐기며.. 수다떠는 재미도 넘넘 좋다. 프허허.. 오늘은 계속 초급코스에 있었는데, 백작가님에게 강습도 받고.. 정말 운좋은 여행이다. 짧은 안목으로만 생각했는데, 5년, 10년후에도 보딩하고 있을 내 모습을 상상하며.. 하나하나 차근차근 배우기로 맘먹었다. 이번 겨울 시즌 목표는 비기너턴 마스터. ^^ 기본기부터 탄탄히 하면서 가자고~~ 오늘은 레스토랑 지원 멤버가 별로 없어서.. 저녁을 각자 해먹기로 했다. 언냐를 따라서 마켓에 갔다. 난.. 공감수 0 댓글수 0 2003. 8. 10.
2003년 뉴질랜드 여행기 #03 와나카 snowboarding 2003. 08. 05. 화 보딩 이틀째. 평소에 아침도 안먹고 다니는데, 언냐들이 차려주신 햇반으로 아침을 먹으니 넘넘 든든하다. 어제 코스를 익혔으니, 오늘은 무릎도 보호할 겸 살살 타야지. 풍경이 어제와 다르다. 호수의 안개도 사라지고... 힝...... 눈도.. 어제가 더 좋다. 오늘은 모글도 생기고 좀 더 녹았네. 그래도.. 머.. 좋아. ^^; 오늘 점심도 역시 피자. 아앗.. 마르게리따가 있네. 내가 가장 좋아하는 피자~~ 어제 먹은 피자는 별로였지만, 오늘 먹은 마르게리따는.. 역시.. 으음~~ 맛있다. :) 오늘은 피트병 말구.. 컵에든 콜라를 샀는데.. 이건 700원이 싸거든. 근데 김빠졌구만~ 콜라는 울나라가 싼거 같당. 헤헷. 막보더에서.. 어떻게 보딩을 해야할지.. 점점 생각하게 .. 공감수 0 댓글수 1 2003. 8. 10.
2003년 뉴질랜드 여행기 #02 와나카 snowboarding 2003. 08. 03. 월 드디어 보딩하러 간다. 우리가 가는 곳은 카드로나 리조트. http://cardrona.com/ 정말 신기한게.. 보드장이 산 중턱에 있다. 우리나라랑 너무너무 다르네. 산.. 거의 정상까지 쭈욱 버스로 올라간다. 한 15~20여분 올라가면 주차장도 나오고 티켓오피스도 나온다. 눈앞에 펼쳐진 광경이 장관이다. 나무도 없고.. 땅하고 눈밖에는..... 게다가 저멀리 보이는 호수 위에 안개가.. 오옷.. 머쪄라. 나는 보딩 초보. 내 보드는 새거. 개시다. 프헐.... 반년만에.. 보드를 들고 산정상으로 올랐다. 내려오는데.. 으악.. 역시.. 힘들군. --;;;;; 산넘어 다른 곳으로 가면, Captain's cafe 라는 레스토랑이 있었다. 피자가 괜찮다고 해서.. 팬피자를 .. 공감수 0 댓글수 0 2003. 8. 10.
2003년 뉴질랜드 여행기 #01 퀸즈타운 bungy 2003. 08. 03. 일 8월 2일 오후 9시 5분발 오클랜드행 KE 823편. 너무나도 기분좋은 출발이었다. 동경 경유편에서 KE 직항으로 항공스케쥴이 바뀐 것도 너무 좋은데, 좌석을 비지니스석으로 받았다. 정말.. 운빨 짱. 붕~~ 뜨는 이 기분을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인천에서 오클랜드까지는 10시간 32분. 뉴질랜드와 한국의 시차는 3시간이다. 내가 가는 곳은.. 뉴질랜드 남섬의 와나카. 보딩할 곳은 퀸즈타운과 와나카 사이에 있는 카드로나 리조트이다. 한 여름에 찾는 겨울.. 그리고 스노우 보딩. 비록 내가 초보 보더이지만.. 비행기를 타고 어디론가 날아간다는 사실만으로도 너무나도 흥분된다. 이번 여행 또한 너무 독특한 상품을 선택했기 때문에 만족도는 당연히 100%. 오클랜드를 거쳐서.. .. 공감수 0 댓글수 0 2003. 8. 10.
2003년 뉴질랜드 여행기 #00 딴지일보 뉴질랜드 원정 보딩. 우연히 접하게 되었던 이 투어에.. 우연히 참가하게 되었다. 남반구로의 여행은 처음인데.. 무척 기대가 된다. ^^ 게다가.. 보드 투어라는 이러한 특수한 여행 또한 처음. 배낭이 아닌 패키지도 처음인데 긴장.. ^^ 운이 아주 좋았다. 그래서 우여곡절끝에 이 여행에 참가. 8번째 넘의 나라 여행이었다. 나의 여권에 도장이 하나씩 늘어가고 있어. 프헐.. 8월 2일 오후 9시 5분 출발 / 8월 9일 오전 5시 45분 도착이었다. 3일 : 도착 4, 5, 6, 7일 : 스노우보딩 8일 : 출발 정말 깔끔한 일정. 후후... 관광이 아니었기에 별다른 내용은 없지만.. 나의 여행기를 정리해 본다. 행복한.. 너무너무 행복한 여름 휴가는 끝이 났고.. 일상이 나를 기다린다. 열씨.. 공감수 0 댓글수 0 2003. 8. 10.

문의안내

티스토리
로그인
고객센터

티스토리는 카카오에서 사랑을 담아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