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충우돌 세계여행/뉴질랜드
2003년 뉴질랜드 여행기 #03 와나카 snowboarding
알 수 없는 사용자
2003. 8. 10. 17:32
2003. 08. 05. 화
보딩 이틀째.
평소에 아침도 안먹고 다니는데, 언냐들이 차려주신 햇반으로 아침을 먹으니 넘넘 든든하다.
어제 코스를 익혔으니, 오늘은 무릎도 보호할 겸 살살 타야지.
풍경이 어제와 다르다. 호수의 안개도 사라지고... 힝......
눈도.. 어제가 더 좋다. 오늘은 모글도 생기고 좀 더 녹았네.
그래도.. 머.. 좋아. ^^;
오늘 점심도 역시 피자. 아앗.. 마르게리따가 있네. 내가 가장 좋아하는 피자~~
어제 먹은 피자는 별로였지만, 오늘 먹은 마르게리따는.. 역시.. 으음~~ 맛있다. :)
오늘은 피트병 말구.. 컵에든 콜라를 샀는데.. 이건 700원이 싸거든. 근데 김빠졌구만~
콜라는 울나라가 싼거 같당. 헤헷.
막보더에서.. 어떻게 보딩을 해야할지.. 점점 생각하게 된다. 그져.. 감사할 뿐. 헤헷. ^^;
오늘도 즐겁게 보딩을 마치고.. 저녁먹으로 레스토랑으로. ㅋㅋ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먹는 즐거움.
생선 이름은 잊어버렸는데, 이 음식을 주문했더니 서버가 너무너무 좋아한다.
엑설런트한 선택이라나. 역시 만족스러운. ^^
같은 방에 있는 언니가 음식을 넘넘 잘하신다.
언니를 도와서 야식 준비하고.. 사람들과 나누어 먹고.. 뒷처리를 하고나니 꽤 늦은 시간이다. 12시도 넘는 듯.
오기 전에는, 저녁 시간이 무척 여유로울 것 같았는데, 사람들과 어울리느라 시간가는 줄 모른다.
넘넘 재밌다. 프하하..
내가 내일 일어날 수 있을까. ^^;
보딩 이틀째.
평소에 아침도 안먹고 다니는데, 언냐들이 차려주신 햇반으로 아침을 먹으니 넘넘 든든하다.
어제 코스를 익혔으니, 오늘은 무릎도 보호할 겸 살살 타야지.
풍경이 어제와 다르다. 호수의 안개도 사라지고... 힝......
눈도.. 어제가 더 좋다. 오늘은 모글도 생기고 좀 더 녹았네.
그래도.. 머.. 좋아. ^^;
오늘 점심도 역시 피자. 아앗.. 마르게리따가 있네. 내가 가장 좋아하는 피자~~
어제 먹은 피자는 별로였지만, 오늘 먹은 마르게리따는.. 역시.. 으음~~ 맛있다. :)
오늘은 피트병 말구.. 컵에든 콜라를 샀는데.. 이건 700원이 싸거든. 근데 김빠졌구만~
콜라는 울나라가 싼거 같당. 헤헷.
막보더에서.. 어떻게 보딩을 해야할지.. 점점 생각하게 된다. 그져.. 감사할 뿐. 헤헷. ^^;
오늘도 즐겁게 보딩을 마치고.. 저녁먹으로 레스토랑으로. ㅋㅋ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먹는 즐거움.
생선 이름은 잊어버렸는데, 이 음식을 주문했더니 서버가 너무너무 좋아한다.
엑설런트한 선택이라나. 역시 만족스러운. ^^
같은 방에 있는 언니가 음식을 넘넘 잘하신다.
언니를 도와서 야식 준비하고.. 사람들과 나누어 먹고.. 뒷처리를 하고나니 꽤 늦은 시간이다. 12시도 넘는 듯.
오기 전에는, 저녁 시간이 무척 여유로울 것 같았는데, 사람들과 어울리느라 시간가는 줄 모른다.
넘넘 재밌다. 프하하..
내가 내일 일어날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