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6월 30일

첫 해외 나들이의 도착지였던 영국.

숙소앞에 있는 하이드 파크에 산책나가서 찍은 사진이다.

아마.. 영국에서 처음 찍은 사진이던가..

문득 가슴설레이며 여행 준비하던 그 때가 그리워진다.

첫번째는 피터팬 상.
두번째는 공원 내에 있는 서펜타인 호수.

호수에서 수영하는 사람도 있었다. 분위기가.. 참 좋았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