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 단어만 말하던 도현이가 요즘은 새로운 단어를 말하기 시작한다.
신기하게도 하나씩 툭~ 툭~ 튀어나온다.
한달쯤 전부터일까.
맘에 들지 않을때마다 "아니야~ 아니야"를 연발했다.
아마 지금도 하루종일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아니야~아니야~ 인 것 같다.
지난주 월요일에는 차타고 가다가 갑자기 "직진~" 을 외치더니..
어제는 기차처럼 생긴 자동차를 가지고 놀다가 "엔진~ " 하고 이야기한다.
아무래도 Fright Train 의 Black Steam Engine을 기억하고 이야기 하는 듯하다.
책을 읽어줘도 곧잘 따라하고, 단어 말해줘도 많이 따라하려고 노력한다.
하나 둘, 말하는 단어가 늘어나니 좋은데, 잘 못알아듣는게 많으니 도현이도 답답한 모양이다.
책을 더 열심히 읽어주고, 말도 더 많이 해주어야지.
말이 늦되는거 같았는데, 때되면 다 하나부다. ^^
신기하게도 하나씩 툭~ 툭~ 튀어나온다.
한달쯤 전부터일까.
맘에 들지 않을때마다 "아니야~ 아니야"를 연발했다.
아마 지금도 하루종일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아니야~아니야~ 인 것 같다.
지난주 월요일에는 차타고 가다가 갑자기 "직진~" 을 외치더니..
어제는 기차처럼 생긴 자동차를 가지고 놀다가 "엔진~ " 하고 이야기한다.
아무래도 Fright Train 의 Black Steam Engine을 기억하고 이야기 하는 듯하다.
책을 읽어줘도 곧잘 따라하고, 단어 말해줘도 많이 따라하려고 노력한다.
하나 둘, 말하는 단어가 늘어나니 좋은데, 잘 못알아듣는게 많으니 도현이도 답답한 모양이다.
책을 더 열심히 읽어주고, 말도 더 많이 해주어야지.
말이 늦되는거 같았는데, 때되면 다 하나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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