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현이가 태어난지 6주에 접어든다.

이젠 제법 눈도 맞추고, 소리도 낸다. 옹알이의 시작인가~

꼭 쥐고 있던 주먹도 조금씩 펼줄 알고, 배가 고프면 주먹이 입으로 들어가곤 한다.

아이가 자라는 것이 신기하기만 하다.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에, 아이가 조용해서 보니, 아빠 배위에서 놀고 있다. ㅎㅎㅎ

발장난치면서 신나게~~ ^^


내일은 할아버지댁에 간다. 두번째 외출.

사실 긴장이 된다. 지난주, 첫 외출을 하고 나서, 아이의 밤낮이 뒤바뀌었기에... 진정시키는데 일주일 걸렸는데... 흐~

그래도 함 가보자. ^^


도현이 36일째




도현이 31일째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