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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드디어 시준이를 보러 오셨다.
아빠때문에 병원에 계시느라 손자가 태어난지 2주가 되어서야 처음 보러 오신것이다.
물론 아빠는 아직도 병원에 계셔서 시준이를 못보셨지만.....
어제 하루종일 자던 시준이가 할머니가 오신걸 알았는지 눈을 말똥말똥 뜨고 있었다.
오전에는 외할머니, 오후에는 친할머니, 친할아버지를 뵙게된 시준이.
바쁜 하루였다. ^^

도현이 형아 조심해야지.
저녁에는 도현이가 침대에서 뛰다가 시준이 머리를 때렸다. -_-; 물론 실수지만...
자지러지게 울어댔다. T.T
우리 시준이는.. 형아덕에 강하게 클꺼 같다. -_-;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