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7월 25일

늦게 도착해서, 들어가지는 못하고 앞에서 사진만 한 컷.

첫 여행이었기에 그랬겠지만, 일정과 시간에 쫓겨서 마치 증명 사진을 찍듯, 찍기 관광을 많이 했다.

이러한 경험은 차후 여행에 도움과 밑바탕이 되었다.

지금은.. 나의 여행 스타일을.. 점점 정해가는 중이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