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7월 11일

어부의 요새가 무슨 뜻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참 독특하게 생겼다.

높은 곳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도나우 강과 부다페스트 시내 전경을 내려 볼 수 있어서 좋다.

첫번째는 어부의 요새에서 한 컷
두번째는 마사치 교회. 비엔나의 슈테판 사원과 비슷하게 생겼다. 지붕이 독특하다.
세번째는 어부의 요새에서 바라본 도나우 강과 국회의사당.

부다페스트와 비엔나는 쌍둥이 도시라고 한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