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10. 4. 03:16
요즘 블로그에 사진을 안 올리게 되네요.
오랜만에 도현이 사진 몇 장 올려 봅니다.

그림자 밟기.

말년 병장같지 않나요? 무릎나온 츄리닝. 삽하나 들고 "야, 거기 제대로 못하나~"


벌써 삽질도 합니다. - -;


할머니 슬리퍼 신고 어그적 거리면 돌아다니는 모습이 아주 재미 있습니다.

대체 왜 이러고 자는지? 안 불편하나 모르겠습니다.

추석에 찍은 한복 사진. 한복입기를 거부해 차례지내고 바로 벗어 버려서 이 사진 밖에 없습니다.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