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는 사용자 2005. 10. 21. 10:51
아침에 출근하여 메일을 확인하고 있는데 난데 없이 전화기가 울린다. 외부창에 뜨는 이름은 "왕눈이"!

헉 하면서 문득 머리에 떠오른 생각이... '아니 이 녀석이 벌써 전화를?'...

그런데 폴더를 여는 순간... "D-1 왕눈이"라는 문구가 보인다.

이런 내가 D-day 알람 맞추어 놓은 것이 울린 것이다.

ㅎㅎ 나 긴장 했나 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