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충우돌 세계여행/우리나라

[서울/여의도] 2003 한강 선착장 야경

알 수 없는 사용자 2003. 5. 5. 03:34

2003/05/03

63에서 배를 채운 후, 유람선을 타러 갔다. 초딩때 이후 첨이니.. 유람선.. 몇년만이냐..

A, B 두 개의 선착장 중, 내가 탑승했던 곳. A 선착장. (이름 까먹었나바)

한강변의 야경을 몇 장 찍어주었으나, 기술 부족으로 인하여.. 모두 흔들림. ioi

겨우 하나.. 흔들리지 않고 살아 남았다는.. --;

(사진 찍는 연습하자. 으쌰으쌰!)

유람선을 타며 강바람을 맞으니, 마치 바다에 온듯한 느낌도 들었다.

너무 시원하고.. 가슴이 확~ 트이는 것 같아.

딴나라에서.. 음.. 파리에서만 유람선 타봤나.

한강이 훨.. 머쪄. 세느강은 넘 좁아서.. 강 같지두 않어. 한강 짱!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