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충우돌 세계여행/유럽

[프랑스/베르사유] 1999 베르사유 궁전

알 수 없는 사용자 2002. 6. 2. 19:00


1999년 7월 25일

베르사유 궁전.. 하면 떠오르는 것.

하얀 것은 벽이요, 금색은 장식이라....... 아주 금칠로 도배가 되어있다. 후후

첫번째는 궁전 내부의 어떤 방. 얼마나 화려하던지...
두번째는 유명한 거울의 방





궁전도 얼마나 크고 화려한지 깜짝 놀랐지만.. 정원을 보고는 기절하는 줄 알았다.

무슨.. 궁전 정원 끝이... 지평선이냐. --;

나폴레옹 황제 당시였던가.. 얼마나 기세등등 했었는지 알 수 있었다.

항상 서민만 불쌍하지 머.




베르사유 궁전의 정문.

여기도 금칠~ 저기도 금칠~ 정문까지... ㅋㅋ



꼬랑지. 이로서 1999년 여름 유럽 사진 Upload를 마칩니다.

           누가 보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자기 만족을 위해.. 밤까지 새가면서 업을 했네요.

           이미 몇년이 지난 지금, 오래된 정보이기도 하지만 구경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