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성장일기/듬직한 도현이
[34주차] 건강한 산후 조리법·출산도우미와 산후조리원 이용법
알 수 없는 사용자
2005. 9. 9. 15:38
-6주간의 산후 조리가 여자의 평생 건강을 좌우한다
건강한 산후 조리법·출산도우미와 산후조리원 이용법
산모가 출산을 한 후 6주 동안은 몸을 세심하게 관리해야 평생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다. 출산 후에는 관절과 근육 등이 약해지고 출혈로 인해 영양상태도 악화되므로 충분한 영양 섭취와 휴식이 필요하다.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산후조리 방법과 출산도우미·산후조리원 이용법을 소개한다.
<건강한 산후조리 방법과 요령>
▷ 영양
출혈로 손실된 철분을 보충하고 균형 잡힌 음식을 섭취하도록 애써야 한다. 철분을 보충하기 위해 산후 3개월까지 철분제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철분제제는 유기화학적으로 합성하거나 말의 비장에서 추출한 것 두 가지로¸ 추출제제의 흡수율이 높아 권장되고 있다.
고른 영양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고단백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한다. 전통적으로 출산 후 산모들은 미역국을 먹는데¸ 미역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자궁수축을 도와주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세끼 모두 미역국만 먹으면 자칫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용봉탕¸ 꼬리곰탕¸ 우족탕 등 고단백 영양식을 함께 먹는 게 좋다.
모유를 먹이는 산모는 음식을 정상일 때보다 30% 정도 더 먹어야 한다. 정상인은 하루 1천8백Kcal의 열량을 소모하는데 모유를 먹이는 산모는 2천4백Kcal의 열량이 필요하다.
수분 섭취도 중요하다. 식사 때는 반드시 국을 먹고 평상시에 우유나 차를 자주 먹는 것이 좋다. 특히 분만 후 흔하게 나타나는 변비 예방에는 섬유질이 많이 함유된 우엉 연근 등의 야채가 효과적이다.
산후조리 과정에서는 찬 음식과 짠 음식¸단단한 음식은 좋지 않다. 특히 차갑고 단단한 음식은 들떠 있는 잇몸에 해로우며 짠 음식은 혈액순환의 저하로 유즙 분비를 막게 되어 금하는 것이 좋다. 자극성이 강한 고추¸ 후추도 피하는 것이 좋고 콜라와 커피도 그 안에 들어 있는 카페인 성분이 모유 수유시 그대로 아기에게 전달되므로 먹지 않아야 한다. 과일 역시 자제하는 것이 좋다. 출산 후 몸이 약해진 상태에서 과일을 많이 먹게 되면 체내 불순물인 담이 생겨 몸이 정상적인 기능을 찾는 것을 방해하게 된다. 마찬가지 원리로 채소를 먹을 때도 차지 않게 조리를 해서 먹는 것이 좋다.
▷ 운동
출산으로 느슨해진 뼈마디가 어느 정도 제자리를 찾으려면 최소한 삼칠일은 넘겨야 한다. 이 기간 동안 질이나 자궁¸ 몸의 기능이 제자리로 돌아가게 된다. 집중적인 산욕기를 6∼8주 정도로 잡았을 때 그 중에서도 삼칠일에 해당하는 출산 후 3주간은 안정과 휴식을 우선으로 삼아야 한다.
자연분만이든 수술이든 분만 당일과 산후 3일 정도는 절대 안정이 필요하다. 되도록 누워서 쉬는 것이 좋고¸ 수술을 한 산모라도 거동이 가능하다면 수유와 식사시에는 자리에 일어나 앉는 정도의 운동을 해야 회복이 더 빠르다.
산후 4∼6일째 정도부터는 가능하면 걷기 등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이 몸을 임신 이전 상태로 복구하는데 도움이 되고 다른 합병증 예방 효과가 있다.
너무 지나친 장기간의 안정은 오히려 복직근과 골반저 근육의 복구를 지연시키고 오로(출산 후 나오는 피 섞인 분비물)의 유출기간을 연장시켜 오히려 기력의 회복을 더디게 만들 수 있다. 안정을 취하면서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몸을 조금씩 움직여 주는 것이 빠른 회복을 돕게 된다.
삼칠일이 지나면 어느 정도 자유롭게 몸을 움직일 수 있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1백일간은 가사나 아기 돌보기로 몸을 힘들게 해서는 안된다.
특히 산모는 사지관절 부위의 인대가 매우 약해져 있는데 이 때 수유를 하기 위해 아기를 안게 되면 팔과 목에 무리가 오고 손목 관절에 건초염이 와서 고생을 하는 경우가 생긴다. 밤중 수유는 일어나지 말고 누운 상태에서 하며¸ 낮 동안은 앉은 자세에서 무릎 아래에 베개나 쿠션을 대어 팔과 목에 가는 부담을 최대한 줄이도록 한다.
▷ 생활 환경과 청결문제
방안 온도와 침구 너무 더워 산모가 땀을 흘리는 것은 산후 조리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방안의 온도는 약간 더운 정도인 20∼22℃ 정도를 유지하는 게 좋고 이불은 이마에 땀이 약간 밸 정도로 덮고 자면 적당하다. 특히 푹신한 침대나 요에 누워 자면 자칫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딱딱한 침대나 요를 사용한다. 누워서 잠을 잘 때는 천장을 보고 반듯하게 눕도록 한다. 이때 하체 특히 발을 따뜻하게 해준다.
발이 차가우면 혈액순환에 지장을 줄 뿐더러 약한 발목 관절이 차가운 공기에 노출될 경우 산후풍에 걸리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청결 오로가 멎으면 산후 약 2주부터 가벼운 샤워를 시작으로 목욕을 해도 무방하다.
그 이전에는 따뜻한 물수건 같은 것으로 얼굴¸ 손¸ 팔¸ 다리 등의 몸을 닦아내도록 한다. 머리를 감는 것도 첫 1주일은 수건에 물을 적셔 두피를 가볍게 맛사지 하는 정도로 만족해야 한다. 퍼머도 들뜬 모근이 충분히 진정되는 시기인 1백일이 경과된 후에 하는 것이 좋다.
좌욕 출산 후 회음부의 상처와 질 등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자주 좌욕을 하는 것이 좋다. 단 회음부 절개로 심한 통증이 있는 산모는 치명적인 합병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 성생활은 최소 4주 후에
출산 후 성생활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의견이 있지만 오로의 유출이 완전히 멎는 4∼6주 이후에 시작하는 것이 안전하다. 특히 회음절개 및 찢어진 부위가 있는 경우 파열과 감염에 주의해야 한다.
<어떤 산후조리 유형이 좋을까요?>
2~3년 전까지만 해도 산후조리는 친정집에서 하는 게 통념이었다. 산모가 편한 상태로 안정을 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편의 시설이 발달하면서 출산도우미나 산후조리원들이 급속히 생겨나 산후조리의 30%정도를 차지할 정도가 되었다. 다양한 산후 조리 유형에 대해서 알아본다.
친정에서의 산후조리
가장 일반적이고 무난한 산후조리의 형태이다. 산모의 입장에서는 산후조리 기간 내내 마음 편히 지낼 수 있고¸ 무리한 일을 하지 않을 수 있어 산후조리 기간에 몸을 돌볼 수가 있다.
또한 아기의 입장에서는 항상 엄마 곁에 있을 수 있고 가족들의 애정어린 스킨십을 받으므로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찾을 수 있다. 모유수유 역시 산모의 유방에 별 문제가 없으면 대부분 가능하다. 그러나 너무 편하다 보니 친정엄마와 산모의 육아갈등이나 산후조리에 있어서의 갈등이 쉽게 표면화되기도 한다. 따라서 친정부모라고 할지라도 산후조리가 끝난 후 감사의 표현을 꼭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시댁에서의 산후조리
친정에서의 산후조리가 여의치 않을 경우 차선책으로 선택하게 되는 것이 시댁에서의 산후조리. 대부분의 산모들이 최후의 방안으로 생각할 만큼 심적으로 부담스러운 산후조리 방법이다. 시어머니가 차려주는 밥상이나 물 한 컵조차도 마음 편히 먹을 수 없기 때문이고 또 이런 불편함 때문에 몸을 무리해서 움직이게 되는 경우도 생긴다.
육아갈등이 생겼을 때 친정엄마와는 달리 함부로 의견을 제시할 수 없어서 답답함을 겪거나 의견을 제시했을 때 잘못하면 고부갈등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산모가 편하지 않다면 피하는 것이 좋고¸ 시댁에서 산후조리를 하게 된다면 산모 나름대로 반드시 원칙을 가져야 한다.
즉 산후조리 기간에는 눈치가 보일지라도 충분히 몸을 추스릴 수 있도록 해야 하고¸ 시어머니의 육아 방법에 많은 배려와 이해를 하면서 마음 상하지 않도록 충분히 의사소통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시어머니에게 고마움과 의견존중을 표현해 주면 고부간에 새로운 정을 느끼는 계기가 된다.
출산도우미를 통한 산후조리
친정이나 시댁에서의 산후조리가 여의치 않을 때 차선책으로 선택하는 것이 출산도우미의 도움을 받는 방법이다. 비용은 보통 3주에 1백50~1백80만원 정도. 출산도우미를 선택할시 유의해야 할 점은 출산도우미의 자질을 꼼꼼히 따지는 것이다. 일단 공신력 있는 단체의 출산도우미를 선택하고 미리 면접을 보고 경험이 많은지¸ 성실한지¸ 아기에 대한 태도 등을 살펴봐야 한다.
또한 출산도우미가 육아나 가사에 있어서 어디까지 해야 하는지¸ 비상시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서도 서로 합의가 필요하다.
산모의 입장에서는 출산도우미에 대한 신뢰를 가지고 늦게 귀가할 때는 차비 등을 챙겨주는 배려가 필요하다. 즉 말과 행동에 있어서 단순히 가사도우미가 아니라 산후조리를 도와주러 온 고마운 분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대한다면 만족스러운 산후조리를 할 수 있다.
산후조리원에서의 산후조리
산후조리원이 가진 장점은 무엇보다도 24시간 신생아를 돌봐주고¸산모가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해 준다는 점이다. 이런 이유로 신세대 산모들 사이에서는 산후조리원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산후 조리원을 선택하고자 하는 임산부는 미리 그 선택이 누구를 위한 것인지부터 따져볼 필요는 있다. 산후조리원에서는 대부분 신생아실에 따로 아기를 놔두므로 아기는 낯선 환경과 낯선 손에서 돌보아지게 된다. 아기는 태어나자마자 뱃속에 있었을때 익숙했던 환경을 접해야만 정서적으로 빨리 안정을 찾는다. 또한 엄마¸ 아빠에게 끊임없는 스킨십을 받아야 한다.
최근에 산후조리원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면서 여러 가지 불만이 소비자보호원에 접수되고 있다. 사업자등록만 하면 누구나 운영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전문 간호사나 조산사가 직접 운영하는 곳은 전국적으로 60여 곳에 불과하다. 식당이나 여관¸ 찜질방 등에서 전업한 경우가 많다. 따라서 산후조리원을 고를 때에는 광고나 전화 문의에 의존하지 말고 반드시 직접 방문해서 꼼꼼하게 살핀 후 선택해야 한다. 체인점인 경우라도 각 분원마다 프로그램이 다른 경우가 있으므로 반드시 방문해 본다.
산후조리원을 선택할 때 주의해야 할 점
첫째 시끄러운 길가나 고층건물¸ 계단이 많은 곳은 피한다. 산후조리는 산모의 몸과 마음이 잘 회복되도록 돕는 곳이므로 편안한 환경이 조성된 곳을 골라야 한다.
둘째 산모를 위한 화장실과 샤워실 등의 시설도 점검한다. 사무실을 개조한 조리원의 경우 샤워실에 더운물이 잘 나오지 않는 곳도 종종 있다.
셋째 외향적으로만 화려하고¸ 실속있는 프로그램은 없는 곳이 아닌지¸ 다른 곳과 비교해서 가격은 적절한지 등도 알아본다. 어떤 조리원은 산모를 위한 사우나 기계를 도입해 놓고 비싼 값을 받고 있지만¸ 사우나는 산후통풍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이용하지 않는 편이 좋다.
넷째 신생아실의 간호사¸ 산모 음식을 챙기는 영양사 등 전문인력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본다. 특히 신생아실 환경과 전문 간호사가 있는지도 살핀다. 산모의 식단을 살펴보면서 전문 영양사가 있는지¸ 음식 재료는 어디서¸ 어떻게 구입하는 것인지를 알아보는 것도 필요하다.
또한 신생아실의 환경도 함께 살펴야 하는데¸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신생아실의 2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어떤 노력들을 하고 있는지도 확실하게 체크해 둔다. 또한 산후 보양식의 품질도 미리 확인해 본다.
다섯째 이용자를 위한 약관이나 환불기준 등을 점검한다. 아이의 2차 감염이나 서비스 불만 등의 이유로 중도에 나가고 싶어도 계약서에 ‘환불 불가’로 명시해 놓고 환불을 해주지 않는 곳도 있다. 계약할 때는 계약서를 면밀히 검토하여 혹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약관에 대해서는 미리 대비해 놓는다.
여섯째 만일의 사고에 대비한 피해보상이나 보험가입 여부를 살핀다. 또한 화재 등 예기치 않았던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어떤 대책을 갖고 있는지도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
산후조리원을 선택할 때¸ 이런 주의사항을 꼼꼼하게 따지기 어렵다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곳을 선택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다.
<산후조리원과 출산도우미 연락처>
-산후조리원-
엄마손 산후조리원
신생아실 간호사의 재교육 시스템¸ 공기정화와 고유한 소독법으로 항상 최상의 환경을 유지¸ 촉탁의(가정의학 전공)와 연계. 체인사업부 02-541-0232
평촌점 0343-382-3552
송파점 02-3401-3838
김포점 0341-982-4222
노원점 02-948-0012
강동점 02-475-3550
은평점 02-389-3539
동수원점 0331-235-3500
대구남수성점 053-474-3838
강서점 02-2602-0122
부산사하괴정점 051-264-3535
부산동래점 051-853-5246
인천계양점 032-552-0035
창동점 02-993-4300
마산점 0551-251-0073
분당점 0342-703-5550
강남점 02-553-3393
목동점 02-2646-010
진주점 0591-757-0119
이제 산후조리원
서울대병원 간호사 출신 원장이 운영하는 곳으로 지금까지 쌓아온 노하우가 남다르다고 한다.
강남점 02-552-0100
노원점 02-973-0500
돈암점 02-924-3100
분당점 0342-705-9300
평촌점 0343-385-7200
수원점 0331-212-6200
평택점 0333-658-2600
일산점 0344-977-8200
성남점 0342-721-6700
인천연수점 032-811-7600
대전점 042-485-6900
대구점 053-766-0990
마산점 0551-247-3500
참사랑의 집
강남점의 경우 산전 요가 무료¸ 태교교육 무료 참여. 퇴원 후 아이가 만 3세가 될 때까지 지속적인 교육자료 우송. 매주 월요일마다 소아과 전문의와 상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퇴원 후에도 이용 가능).
일산점(본원) 0344-938-7799
강남점 02-569-7733
분당점 0342-701-3377
M&B 산후조리원
신생아실의 위생적인 운영¸보험이나 이용자를 위한 약관 환불규정¸ 퇴원 후에도 지속적인 육아정보를 제공. (홈페이지 www.mnb.co.kr)
노원점 02-3391-8000
서초점 02-3477-0820
압구정점 02-3446-1150
목동점 02-653-6933
양천점 02-653-5858
등촌점 02-658-2323
평촌점 0343-386-3587
화정점 0344-979-5220
부천점 032-665-9300
안산점 0345-419-0331
대전점 042-488-3538
대구점 053-581-8770
포항점 0562-249-3571
마산점 0551-221-3520
진주점 0591-748-6682
전주점 0652-227-3084
광주점 062-266-7707
-출산도우미 교육 및 파견업체-
YWCA
입주시 1일 4만5천원¸ 출퇴근시(오전 9시~오후 6시¸ 명동 YWCA는 오전 8시~오후 6시) 1일 3만5천원. 산모와 신생아 관리·목욕·빨래 등의 가사 도움도 받을 수 있다.
독산점 02-804-8753-4¸ 명동점 02-318-4248¸ 가락점 02-449-2341¸ 노원점 02-951-0187
생명의 전화 부설 종합사회복지관
입주시 1일 초산 4만원¸ 둘째 4만5천원. 출퇴근시(오전 9시~오후 6시) 1일 3만원. 02-916-9193~5
대한가족계획협회
산모¸ 신생아 관리¸ 산후 운동¸ 유방 맛사지¸ 피임법 교육¸ 예방 접종. 큰아이가 있을 경우 큰 아이 관리¸ 간단한 가사일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입주시 월 1백20만원(30일 기준)¸ 출퇴근시(오전 9시~오후 6시) 월 90만원. 서울 02-634-7970¸ 인천 032-422-0078¸ 부산 051-624-5581¸ 광주 062-671-4000¸ 대구 053-566-1903¸ 전주 0652-246-1333
태화기독교 사회복지관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 관리¸ 음식¸ 영양식 준비¸ 배변¸ 수면 관리¸ 유방 및 좌욕 관리¸ 남편 식사 준비¸ 간단한 가사까지 해줌. 입주시 1일 초산 5만원¸ 둘째 5만3천원¸ 출퇴근시(오전 9시~오후 6시) 초산 3만5천원¸ 둘째 3만8천원. 02-226-2555
중부여성발전센터
입주시 1일 5만원¸ 출퇴근(오전 9시~오후 6시) 1일 3만5천원. 02-719-9867
산모사랑 출장 산후조리 서비스 업체. 서울 경기지역 이용 가능. 산모를 돌보면서 가족의 식사준비와 간단한 청소 세탁도 해 준다. 쑥찜기나 적외선 치료기¸ 저주파기기 등 대여 가능. 02-2233-3540
건강한 산후 조리법·출산도우미와 산후조리원 이용법
산모가 출산을 한 후 6주 동안은 몸을 세심하게 관리해야 평생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다. 출산 후에는 관절과 근육 등이 약해지고 출혈로 인해 영양상태도 악화되므로 충분한 영양 섭취와 휴식이 필요하다.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산후조리 방법과 출산도우미·산후조리원 이용법을 소개한다.
<건강한 산후조리 방법과 요령>
▷ 영양
출혈로 손실된 철분을 보충하고 균형 잡힌 음식을 섭취하도록 애써야 한다. 철분을 보충하기 위해 산후 3개월까지 철분제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철분제제는 유기화학적으로 합성하거나 말의 비장에서 추출한 것 두 가지로¸ 추출제제의 흡수율이 높아 권장되고 있다.
고른 영양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고단백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한다. 전통적으로 출산 후 산모들은 미역국을 먹는데¸ 미역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자궁수축을 도와주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세끼 모두 미역국만 먹으면 자칫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용봉탕¸ 꼬리곰탕¸ 우족탕 등 고단백 영양식을 함께 먹는 게 좋다.
모유를 먹이는 산모는 음식을 정상일 때보다 30% 정도 더 먹어야 한다. 정상인은 하루 1천8백Kcal의 열량을 소모하는데 모유를 먹이는 산모는 2천4백Kcal의 열량이 필요하다.
수분 섭취도 중요하다. 식사 때는 반드시 국을 먹고 평상시에 우유나 차를 자주 먹는 것이 좋다. 특히 분만 후 흔하게 나타나는 변비 예방에는 섬유질이 많이 함유된 우엉 연근 등의 야채가 효과적이다.
산후조리 과정에서는 찬 음식과 짠 음식¸단단한 음식은 좋지 않다. 특히 차갑고 단단한 음식은 들떠 있는 잇몸에 해로우며 짠 음식은 혈액순환의 저하로 유즙 분비를 막게 되어 금하는 것이 좋다. 자극성이 강한 고추¸ 후추도 피하는 것이 좋고 콜라와 커피도 그 안에 들어 있는 카페인 성분이 모유 수유시 그대로 아기에게 전달되므로 먹지 않아야 한다. 과일 역시 자제하는 것이 좋다. 출산 후 몸이 약해진 상태에서 과일을 많이 먹게 되면 체내 불순물인 담이 생겨 몸이 정상적인 기능을 찾는 것을 방해하게 된다. 마찬가지 원리로 채소를 먹을 때도 차지 않게 조리를 해서 먹는 것이 좋다.
▷ 운동
출산으로 느슨해진 뼈마디가 어느 정도 제자리를 찾으려면 최소한 삼칠일은 넘겨야 한다. 이 기간 동안 질이나 자궁¸ 몸의 기능이 제자리로 돌아가게 된다. 집중적인 산욕기를 6∼8주 정도로 잡았을 때 그 중에서도 삼칠일에 해당하는 출산 후 3주간은 안정과 휴식을 우선으로 삼아야 한다.
자연분만이든 수술이든 분만 당일과 산후 3일 정도는 절대 안정이 필요하다. 되도록 누워서 쉬는 것이 좋고¸ 수술을 한 산모라도 거동이 가능하다면 수유와 식사시에는 자리에 일어나 앉는 정도의 운동을 해야 회복이 더 빠르다.
산후 4∼6일째 정도부터는 가능하면 걷기 등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이 몸을 임신 이전 상태로 복구하는데 도움이 되고 다른 합병증 예방 효과가 있다.
너무 지나친 장기간의 안정은 오히려 복직근과 골반저 근육의 복구를 지연시키고 오로(출산 후 나오는 피 섞인 분비물)의 유출기간을 연장시켜 오히려 기력의 회복을 더디게 만들 수 있다. 안정을 취하면서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몸을 조금씩 움직여 주는 것이 빠른 회복을 돕게 된다.
삼칠일이 지나면 어느 정도 자유롭게 몸을 움직일 수 있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1백일간은 가사나 아기 돌보기로 몸을 힘들게 해서는 안된다.
특히 산모는 사지관절 부위의 인대가 매우 약해져 있는데 이 때 수유를 하기 위해 아기를 안게 되면 팔과 목에 무리가 오고 손목 관절에 건초염이 와서 고생을 하는 경우가 생긴다. 밤중 수유는 일어나지 말고 누운 상태에서 하며¸ 낮 동안은 앉은 자세에서 무릎 아래에 베개나 쿠션을 대어 팔과 목에 가는 부담을 최대한 줄이도록 한다.
▷ 생활 환경과 청결문제
방안 온도와 침구 너무 더워 산모가 땀을 흘리는 것은 산후 조리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방안의 온도는 약간 더운 정도인 20∼22℃ 정도를 유지하는 게 좋고 이불은 이마에 땀이 약간 밸 정도로 덮고 자면 적당하다. 특히 푹신한 침대나 요에 누워 자면 자칫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딱딱한 침대나 요를 사용한다. 누워서 잠을 잘 때는 천장을 보고 반듯하게 눕도록 한다. 이때 하체 특히 발을 따뜻하게 해준다.
발이 차가우면 혈액순환에 지장을 줄 뿐더러 약한 발목 관절이 차가운 공기에 노출될 경우 산후풍에 걸리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청결 오로가 멎으면 산후 약 2주부터 가벼운 샤워를 시작으로 목욕을 해도 무방하다.
그 이전에는 따뜻한 물수건 같은 것으로 얼굴¸ 손¸ 팔¸ 다리 등의 몸을 닦아내도록 한다. 머리를 감는 것도 첫 1주일은 수건에 물을 적셔 두피를 가볍게 맛사지 하는 정도로 만족해야 한다. 퍼머도 들뜬 모근이 충분히 진정되는 시기인 1백일이 경과된 후에 하는 것이 좋다.
좌욕 출산 후 회음부의 상처와 질 등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자주 좌욕을 하는 것이 좋다. 단 회음부 절개로 심한 통증이 있는 산모는 치명적인 합병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 성생활은 최소 4주 후에
출산 후 성생활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의견이 있지만 오로의 유출이 완전히 멎는 4∼6주 이후에 시작하는 것이 안전하다. 특히 회음절개 및 찢어진 부위가 있는 경우 파열과 감염에 주의해야 한다.
<어떤 산후조리 유형이 좋을까요?>
2~3년 전까지만 해도 산후조리는 친정집에서 하는 게 통념이었다. 산모가 편한 상태로 안정을 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편의 시설이 발달하면서 출산도우미나 산후조리원들이 급속히 생겨나 산후조리의 30%정도를 차지할 정도가 되었다. 다양한 산후 조리 유형에 대해서 알아본다.
친정에서의 산후조리
가장 일반적이고 무난한 산후조리의 형태이다. 산모의 입장에서는 산후조리 기간 내내 마음 편히 지낼 수 있고¸ 무리한 일을 하지 않을 수 있어 산후조리 기간에 몸을 돌볼 수가 있다.
또한 아기의 입장에서는 항상 엄마 곁에 있을 수 있고 가족들의 애정어린 스킨십을 받으므로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찾을 수 있다. 모유수유 역시 산모의 유방에 별 문제가 없으면 대부분 가능하다. 그러나 너무 편하다 보니 친정엄마와 산모의 육아갈등이나 산후조리에 있어서의 갈등이 쉽게 표면화되기도 한다. 따라서 친정부모라고 할지라도 산후조리가 끝난 후 감사의 표현을 꼭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시댁에서의 산후조리
친정에서의 산후조리가 여의치 않을 경우 차선책으로 선택하게 되는 것이 시댁에서의 산후조리. 대부분의 산모들이 최후의 방안으로 생각할 만큼 심적으로 부담스러운 산후조리 방법이다. 시어머니가 차려주는 밥상이나 물 한 컵조차도 마음 편히 먹을 수 없기 때문이고 또 이런 불편함 때문에 몸을 무리해서 움직이게 되는 경우도 생긴다.
육아갈등이 생겼을 때 친정엄마와는 달리 함부로 의견을 제시할 수 없어서 답답함을 겪거나 의견을 제시했을 때 잘못하면 고부갈등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산모가 편하지 않다면 피하는 것이 좋고¸ 시댁에서 산후조리를 하게 된다면 산모 나름대로 반드시 원칙을 가져야 한다.
즉 산후조리 기간에는 눈치가 보일지라도 충분히 몸을 추스릴 수 있도록 해야 하고¸ 시어머니의 육아 방법에 많은 배려와 이해를 하면서 마음 상하지 않도록 충분히 의사소통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시어머니에게 고마움과 의견존중을 표현해 주면 고부간에 새로운 정을 느끼는 계기가 된다.
출산도우미를 통한 산후조리
친정이나 시댁에서의 산후조리가 여의치 않을 때 차선책으로 선택하는 것이 출산도우미의 도움을 받는 방법이다. 비용은 보통 3주에 1백50~1백80만원 정도. 출산도우미를 선택할시 유의해야 할 점은 출산도우미의 자질을 꼼꼼히 따지는 것이다. 일단 공신력 있는 단체의 출산도우미를 선택하고 미리 면접을 보고 경험이 많은지¸ 성실한지¸ 아기에 대한 태도 등을 살펴봐야 한다.
또한 출산도우미가 육아나 가사에 있어서 어디까지 해야 하는지¸ 비상시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서도 서로 합의가 필요하다.
산모의 입장에서는 출산도우미에 대한 신뢰를 가지고 늦게 귀가할 때는 차비 등을 챙겨주는 배려가 필요하다. 즉 말과 행동에 있어서 단순히 가사도우미가 아니라 산후조리를 도와주러 온 고마운 분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대한다면 만족스러운 산후조리를 할 수 있다.
산후조리원에서의 산후조리
산후조리원이 가진 장점은 무엇보다도 24시간 신생아를 돌봐주고¸산모가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해 준다는 점이다. 이런 이유로 신세대 산모들 사이에서는 산후조리원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산후 조리원을 선택하고자 하는 임산부는 미리 그 선택이 누구를 위한 것인지부터 따져볼 필요는 있다. 산후조리원에서는 대부분 신생아실에 따로 아기를 놔두므로 아기는 낯선 환경과 낯선 손에서 돌보아지게 된다. 아기는 태어나자마자 뱃속에 있었을때 익숙했던 환경을 접해야만 정서적으로 빨리 안정을 찾는다. 또한 엄마¸ 아빠에게 끊임없는 스킨십을 받아야 한다.
최근에 산후조리원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면서 여러 가지 불만이 소비자보호원에 접수되고 있다. 사업자등록만 하면 누구나 운영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전문 간호사나 조산사가 직접 운영하는 곳은 전국적으로 60여 곳에 불과하다. 식당이나 여관¸ 찜질방 등에서 전업한 경우가 많다. 따라서 산후조리원을 고를 때에는 광고나 전화 문의에 의존하지 말고 반드시 직접 방문해서 꼼꼼하게 살핀 후 선택해야 한다. 체인점인 경우라도 각 분원마다 프로그램이 다른 경우가 있으므로 반드시 방문해 본다.
산후조리원을 선택할 때 주의해야 할 점
첫째 시끄러운 길가나 고층건물¸ 계단이 많은 곳은 피한다. 산후조리는 산모의 몸과 마음이 잘 회복되도록 돕는 곳이므로 편안한 환경이 조성된 곳을 골라야 한다.
둘째 산모를 위한 화장실과 샤워실 등의 시설도 점검한다. 사무실을 개조한 조리원의 경우 샤워실에 더운물이 잘 나오지 않는 곳도 종종 있다.
셋째 외향적으로만 화려하고¸ 실속있는 프로그램은 없는 곳이 아닌지¸ 다른 곳과 비교해서 가격은 적절한지 등도 알아본다. 어떤 조리원은 산모를 위한 사우나 기계를 도입해 놓고 비싼 값을 받고 있지만¸ 사우나는 산후통풍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이용하지 않는 편이 좋다.
넷째 신생아실의 간호사¸ 산모 음식을 챙기는 영양사 등 전문인력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본다. 특히 신생아실 환경과 전문 간호사가 있는지도 살핀다. 산모의 식단을 살펴보면서 전문 영양사가 있는지¸ 음식 재료는 어디서¸ 어떻게 구입하는 것인지를 알아보는 것도 필요하다.
또한 신생아실의 환경도 함께 살펴야 하는데¸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신생아실의 2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어떤 노력들을 하고 있는지도 확실하게 체크해 둔다. 또한 산후 보양식의 품질도 미리 확인해 본다.
다섯째 이용자를 위한 약관이나 환불기준 등을 점검한다. 아이의 2차 감염이나 서비스 불만 등의 이유로 중도에 나가고 싶어도 계약서에 ‘환불 불가’로 명시해 놓고 환불을 해주지 않는 곳도 있다. 계약할 때는 계약서를 면밀히 검토하여 혹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약관에 대해서는 미리 대비해 놓는다.
여섯째 만일의 사고에 대비한 피해보상이나 보험가입 여부를 살핀다. 또한 화재 등 예기치 않았던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어떤 대책을 갖고 있는지도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
산후조리원을 선택할 때¸ 이런 주의사항을 꼼꼼하게 따지기 어렵다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곳을 선택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다.
<산후조리원과 출산도우미 연락처>
-산후조리원-
엄마손 산후조리원
신생아실 간호사의 재교육 시스템¸ 공기정화와 고유한 소독법으로 항상 최상의 환경을 유지¸ 촉탁의(가정의학 전공)와 연계. 체인사업부 02-541-0232
평촌점 0343-382-3552
송파점 02-3401-3838
김포점 0341-982-4222
노원점 02-948-0012
강동점 02-475-3550
은평점 02-389-3539
동수원점 0331-235-3500
대구남수성점 053-474-3838
강서점 02-2602-0122
부산사하괴정점 051-264-3535
부산동래점 051-853-5246
인천계양점 032-552-0035
창동점 02-993-4300
마산점 0551-251-0073
분당점 0342-703-5550
강남점 02-553-3393
목동점 02-2646-010
진주점 0591-757-0119
이제 산후조리원
서울대병원 간호사 출신 원장이 운영하는 곳으로 지금까지 쌓아온 노하우가 남다르다고 한다.
강남점 02-552-0100
노원점 02-973-0500
돈암점 02-924-3100
분당점 0342-705-9300
평촌점 0343-385-7200
수원점 0331-212-6200
평택점 0333-658-2600
일산점 0344-977-8200
성남점 0342-721-6700
인천연수점 032-811-7600
대전점 042-485-6900
대구점 053-766-0990
마산점 0551-247-3500
참사랑의 집
강남점의 경우 산전 요가 무료¸ 태교교육 무료 참여. 퇴원 후 아이가 만 3세가 될 때까지 지속적인 교육자료 우송. 매주 월요일마다 소아과 전문의와 상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퇴원 후에도 이용 가능).
일산점(본원) 0344-938-7799
강남점 02-569-7733
분당점 0342-701-3377
M&B 산후조리원
신생아실의 위생적인 운영¸보험이나 이용자를 위한 약관 환불규정¸ 퇴원 후에도 지속적인 육아정보를 제공. (홈페이지 www.mnb.co.kr)
노원점 02-3391-8000
서초점 02-3477-0820
압구정점 02-3446-1150
목동점 02-653-6933
양천점 02-653-5858
등촌점 02-658-2323
평촌점 0343-386-3587
화정점 0344-979-5220
부천점 032-665-9300
안산점 0345-419-0331
대전점 042-488-3538
대구점 053-581-8770
포항점 0562-249-3571
마산점 0551-221-3520
진주점 0591-748-6682
전주점 0652-227-3084
광주점 062-266-7707
-출산도우미 교육 및 파견업체-
YWCA
입주시 1일 4만5천원¸ 출퇴근시(오전 9시~오후 6시¸ 명동 YWCA는 오전 8시~오후 6시) 1일 3만5천원. 산모와 신생아 관리·목욕·빨래 등의 가사 도움도 받을 수 있다.
독산점 02-804-8753-4¸ 명동점 02-318-4248¸ 가락점 02-449-2341¸ 노원점 02-951-0187
생명의 전화 부설 종합사회복지관
입주시 1일 초산 4만원¸ 둘째 4만5천원. 출퇴근시(오전 9시~오후 6시) 1일 3만원. 02-916-9193~5
대한가족계획협회
산모¸ 신생아 관리¸ 산후 운동¸ 유방 맛사지¸ 피임법 교육¸ 예방 접종. 큰아이가 있을 경우 큰 아이 관리¸ 간단한 가사일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입주시 월 1백20만원(30일 기준)¸ 출퇴근시(오전 9시~오후 6시) 월 90만원. 서울 02-634-7970¸ 인천 032-422-0078¸ 부산 051-624-5581¸ 광주 062-671-4000¸ 대구 053-566-1903¸ 전주 0652-246-1333
태화기독교 사회복지관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 관리¸ 음식¸ 영양식 준비¸ 배변¸ 수면 관리¸ 유방 및 좌욕 관리¸ 남편 식사 준비¸ 간단한 가사까지 해줌. 입주시 1일 초산 5만원¸ 둘째 5만3천원¸ 출퇴근시(오전 9시~오후 6시) 초산 3만5천원¸ 둘째 3만8천원. 02-226-2555
중부여성발전센터
입주시 1일 5만원¸ 출퇴근(오전 9시~오후 6시) 1일 3만5천원. 02-719-9867
산모사랑 출장 산후조리 서비스 업체. 서울 경기지역 이용 가능. 산모를 돌보면서 가족의 식사준비와 간단한 청소 세탁도 해 준다. 쑥찜기나 적외선 치료기¸ 저주파기기 등 대여 가능. 02-2233-3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