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충우돌 세계여행/미국
2000년 미국 서부 여행기 #07 라스베가스(컴덱스)
알 수 없는 사용자
2002. 6. 17. 00:10
2000. 11. 16. 목
오늘도 COMDEX 보기.
오늘은 다행히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10시 전에 COMDEX장에 도착할 수 있었다.
그 시간에도 Convention Center의 주차장이 Full이어서 어제와 같은 유료 주차장
(하루에 한대당 $10)에 주차를 할 수 밖에 없었다.
오늘은 North Hall과 Sands & Expo의 일부를 보았다. 계속 이것저것 보며 다니려니정말 정신이 없다. 아무래도 여유있게 5일 모두 COMDEX장을 돌아보는 것이 가장 좋은 일정인 것 같다. 2일은.. 너무 짧고 힘들어. --; 그래서 우리의 계획을 약간 수정했다. 내일 오전에 그랜드캐년으로 가려고 했는데, 내일 오후에 출발하기로 한 것이다.
오늘도 열심히 구경을 한 후에, 오늘은 부페에서 저녁을 먹었다. ^^ 우리가 간 곳은 사하라 부페($8). 사하라 호텔 내의 부페였는데, 여기를 선택한 이유는 $1짜리 할인쿠폰이 있었기 때문이다. 크크.
이 호텔도 마찬가지로 카지노를 통해야만 부페에 갈 수 있었다. 재미삼아 5센트짜리 슬롯머신을 했었는데.. 40개짜리가 터진 적이 있었다. 얼마 안되지만, 괜히 재밌더만. 결국에는 다 잃었지만 말이다.
부페에 들어갔다. 그렇잖아도 점심도 제대로 못먹은 상태. 부페에는 그다지 많은 종류의 음식이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고기들이 맛있었다. 로스트 치킨의 맛은 잊을 수 없었다.
부페는 한번밖에 안갔지만, 다른 부페들의 가격들을 보니 $10 내외이다. 음식값이 정말 싸다.
아참, 컴덱스 한국관에서 전유성씨를 보았다. 출국할때였던가.. 신문에서브라질에 가신다는 기사를 읽었는데, 여기 오셨네. 다방면에 관심이 많다더니 역시.. ^^
오늘도 COMDEX 보기.
오늘은 다행히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10시 전에 COMDEX장에 도착할 수 있었다.
그 시간에도 Convention Center의 주차장이 Full이어서 어제와 같은 유료 주차장
(하루에 한대당 $10)에 주차를 할 수 밖에 없었다.
오늘은 North Hall과 Sands & Expo의 일부를 보았다. 계속 이것저것 보며 다니려니정말 정신이 없다. 아무래도 여유있게 5일 모두 COMDEX장을 돌아보는 것이 가장 좋은 일정인 것 같다. 2일은.. 너무 짧고 힘들어. --; 그래서 우리의 계획을 약간 수정했다. 내일 오전에 그랜드캐년으로 가려고 했는데, 내일 오후에 출발하기로 한 것이다.
오늘도 열심히 구경을 한 후에, 오늘은 부페에서 저녁을 먹었다. ^^ 우리가 간 곳은 사하라 부페($8). 사하라 호텔 내의 부페였는데, 여기를 선택한 이유는 $1짜리 할인쿠폰이 있었기 때문이다. 크크.
이 호텔도 마찬가지로 카지노를 통해야만 부페에 갈 수 있었다. 재미삼아 5센트짜리 슬롯머신을 했었는데.. 40개짜리가 터진 적이 있었다. 얼마 안되지만, 괜히 재밌더만. 결국에는 다 잃었지만 말이다.
부페에 들어갔다. 그렇잖아도 점심도 제대로 못먹은 상태. 부페에는 그다지 많은 종류의 음식이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고기들이 맛있었다. 로스트 치킨의 맛은 잊을 수 없었다.
부페는 한번밖에 안갔지만, 다른 부페들의 가격들을 보니 $10 내외이다. 음식값이 정말 싸다.
아참, 컴덱스 한국관에서 전유성씨를 보았다. 출국할때였던가.. 신문에서브라질에 가신다는 기사를 읽었는데, 여기 오셨네. 다방면에 관심이 많다더니 역시.. ^^